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서(아이돌 마스터) (문단 편집) === 본가(콘솔 시리즈)의 프로듀서 === [include(틀:765 프로덕션)] 공식 설정에 의하면 이제 막 프로듀서의 세계에 뛰어든 풋내기로써, [[765 프로덕션]]에서의 일이 그의 첫번째 프로듀서 일이 된다. 엑박마스의 커뮤에 드러난 바에 의하면 19세 정도로 추측되지만[* 아즈사 회화 중 '늦게 핀 벚꽃 말이죠?'의 답변으로 아즈사 왈 '으... 저, 저 아직 젊은 거겠죠? 프로듀서보단 조금 위지만요'란 대사 때문에 19세 정도로 추정하는 P들도 있다. 물론 프로듀서를 20대 중반 정도로 보는 골수 P들은 [[아케마스]]가 아직 시험판으로 나왔을 땐 프로듀서가 아닌 매니저로 설정되었고 아즈사의 대사의 경우 아직 이러한 영향이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추정한다.] 게임 잡지인 ゲーマガ의 2007년 6월호에서 [[디레1]]의 말에 의하면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 이미지'라고 언급했기 때문에 개발자 입장에선 적어도 23세 이상은 되는 걸로 설정을 한 모양이다. 그 외의 게임에서는 프로듀서의 신변이 더더욱 철저하게 비밀로 부쳐지기 때문에 나이에 대한 언급도 찾기 힘들다. 게임 안에서는 딱 이렇다 할 인물상이 정해지지는 않은 편이다, 어떨 때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이돌들에게 적절하게 조언해주고 심적으로 케어도 완벽히 해내는 든든한 멘탈갑으로 그려지지만, 어떨 때는 헛소리를 해대서 아이돌들의 심기를 건드리거나 심지어 윽박지르기까지해서[* 한 예로 게임 내내 프로듀서에게 고압적으로 대하는 [[미나세 이오리]]의 경우 똑같이 화내버리거나 놀리는 듯한 선택지들이 존재한다. 이 때의 인물상을 보면 보통 게임 내에서 보여준 프로듀서들의 인물상과는 딴판으로 매우 감정적이고 유치하게 변한다(...) 물론 이런 선택지를 선택해버리면 ~~M들에게는 상관없겠지만~~ 이오리에게 더 심한 욕을 얻어먹거나, 반대로 이오리가 지나치게 풀죽는 바람에 영업에 악영향을 주는 배드 커뮤로 직행한다.] 사기를 떨어뜨리는 걸리적거리는(...) 존재로 그려지기도 한다. 모범적인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으로만 따라가도 플레이 중인 담당 아이돌에 따라 인물상이 상당히 다르다. 이를테면 [[미우라 아즈사]]를 프로듀스할 때는 눈치가 빨라서 아즈사의 비위를 다 맞춰주면서도 아즈사의 마음을 모르는 척 하는 사람이 되기도 하고, [[미나세 이오리]]를 프로듀스할 때는 약간 얼빠진 순진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후타미 아미]]를 프로듀스할 때는 장난을 잘 받아주면서도 때로는 엄격한 보모 같은 사람이 되기도 한다. 결국 플레이어의 선택이나 담당 아이돌에 따라 성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셈. 그래도 전 이벤트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성향들을 살펴 보면 대략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 정의감에 똘똘 뭉쳐 있어 연예계의 악습이나 부조리를 보면 참치 못한다.[* 그런 부분을 적당히 뭉뚱그려 놓은 캐릭터인 [[쿠로이 타카오]]에 대한 태도가 대표적.] 하지만 적대감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불쌍한 사람 취급. 물론 담당 아이돌을 비하하거나 하면 그런 거 없다. * 담당 아이돌이나 코토리 등의 대쉬에 [[둔감]]한 모습을 보이며, 설령 눈치챈다 하더라도 계속해서 둔감한 척 한다.[* [[私だって女の子]]는 대놓고 작중에서 이러한 태도를 겨냥한 리츠코의 마음이 반영된 노래.] 대표적인 예시로는 1st Vision 시절 [[아마미 하루카|하루카]]의 고백을 과감하게 차버린 것이 있다. * 담당 아이돌의 이미지 보호[* 일본 [[서브컬처]]계에서 [[비처녀 논란]]이 심각하게 민감한 사안이란 걸 생각해 보면 당연한 처사.]를 위해 선을 철저히 그으면서도 아슬아슬한 선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상당히 호색한 기질을 보인다. [[시모네타]]도 제법 하는 편이며, [[무나카타 아츠미|가슴에 상당히 관심을 보이지만 크기에는 연연하지 않는 듯하다.]][* 거의 모든 이벤트에서 [[니코마스#s-4.4|파이터치]] 전용 대응이 존재한다. 게다가 퍼펙트 선택지가 파이터치인 경우도 있는데, OFA에서는 아예 극초반 커뮤부터 존재한다.] * 장난도 좋아하고 농담도 잘하는 편. 아이돌의 텐션과 관련이 없는 이벤트성 대화의 선택지에서는 이런 경향이 특히 강해서 대화를 거의 만담에 가깝게 만들 수도 있다. * 상당히 파격적으로 대화를 풀어나가는 면이 있기 때문에 틀릴 것 같은 선택도 막상 선택하면 정답이거나, 반대로 상식적인 대답일 것 같은 선택에서도 어버버거리다가 아이돌의 기분을 망치기도 한다(...). 상식적일거 같은 선택지에서 프로듀서가 갑자기 개소리를 하면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낚였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데, 이런 함정성 선택지는 [[아마미 하루카]]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아이돌 루트에 존재한다. SP에서 퍼펙트 썬으로 같이 나온 [[타카츠키 야요이]], [[키쿠치 마코토]]도 함정 선택지가 적은 편. 반대로 [[키사라기 치하야]], [[하기와라 유키호]], [[호시이 미키]] 등과 같이 커뮤의 난이도가 다소 높고 일부 분야에서 비상식적인 성향을 가진 아이돌들일 경우 함정성 선택지가 많이 분포한다. * 풋내기답게 프로듀싱 과정에서 여러 가지 실수도 하고 담당 아이돌과 함께 이런저런 고민도 하고 좌절도 하지만, 결국 담당 아이돌을 하나의 어엿한 컨텐츠로 키워낸다. 위의 설명을 보면서 어느 정도 눈치를 챘겠지만, 성별은 남성 고정이고 이때문에 상당수의 여성 플레이어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허나 성별을 선택할 수 있게 만들면 성별마다 대화가 달라져 버리니 남성으로 고정시켜서 텍스트와 녹음 분량을 줄인 것. [[타케우치P]]처럼 프로듀서를 아예 [[존댓말 캐릭터]]로 설정해버리면 친화도 면에서 약간 문제가 있을 것이고 애초에 프로듀서라는게 여자가 많이 없는 직업군이기도 하다. [[엑박마스]]에서부터 잊을만하면 언급되는 사실로서 외모가 있는데 주로 언급하는 인물인 [[호시이 미키]] 피셜로 결코 미남은 아니다(...). 아이돌 운동회에서 물건 가져오기 레이스 때 미키가 '미남'이라는 쪽지를 뽑고서 프로듀서에게 달려가서는 [[키쿠치 마코토|마코토군]](...)을 달라고 하며, 선택지에서 '나를 데려가!' 를 고르면 '제대로 못 들었어? 미남이라니까?' 라고 황당해한다. 프로듀서가 미키의 말을 무시하고선 미키를 데리고 결승점으로 가서 심사위원들이 탈락시킨다는 결말은 덤.[* 그라비아 4U의 웨딩드레스 촬영애서도 '허니를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미키가 얼빠는 아니니 안심해'라며 위로아닌 위로를 하기도하고 플래티넘 스타즈의 경우 자금영업 커뮤 1 달성후 보내는 문자를 보면 '''좋아하는 남성상'''을 묻는 기자에게 '''프로듀서'''라고 대답하려는 것을 프로듀서가 극구 말렸다고 한다. 그때 왜 말렸냐고 물으면서 '''얼굴은 영 별로지만(...) 프로듀서정도라면 충분히 괜찮은것 같다'''는 언급을 한다.] [[아이돌 마스터 2]]는 전작의 프로듀서가 등장하지 않았을 경우를 상정한 패러렐 월드인지라 전작과는 다른 프로듀서가 플레이어의 분신이 된다. 전작의 프로듀서와 구분하기 위해 2P로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여기에서는 그 동안의 [[2차 창작]]의 흐름에 따라 20대 중반 정도로 보여진다. [[아이돌 마스터 ONE FOR ALL]]의 프로듀서는 2와는 또 다른 [[평행세계]]의 인물로, 2와 비슷한 20대 중반 정도의 나이로 보인다. 견습사원 신분으로 몇 달 동안 [[타카기 준지로]] 사장 아래 '특별한 연수 과정'을 거치고, 이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정식 프로듀서로 승급된 것이 게임의 시작. [[아키즈키 리츠코]]를 담당할 때의 통보 이벤트 선택지에 따르면 역시나 [[안경]]을 끼고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는데, 그 안경 [[네타]]를 이용해 리츠코에게 정면으로 맞받아치는 센스를 보여주거나 후타미 자매의 게임 네타에도 반응해 주는 등 역대 프로듀서 중 가장 말주변과 친화력이 좋은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일종의 눈높이 프로듀싱을 모토로 하는 모양. PS4판의 프로듀서의 행보는 "합숙소"를 기점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에서는 데뷔 후 활동중이던 아이돌들이 잘 안 되자 합숙소에서 합숙을 시작함과 동시에 프로듀서가 담당이 되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에서는 프로듀서가 담당이 되기 이전부터 합숙소에서 지내며 활동하던 아이돌들이 잘 안 돼서 합숙을 끝마치고 돌아와서 담당프로듀서가 붙는다는 설정이다. 프로듀서의 합류 타이밍에 따라 스토리가 달라지는 모양새다. 스텔라에서 몇몇 아이돌들은 첫인사를 할 때 합숙소를 디스(...)[* 예를 들어 후타미 마미를 첫 아이돌로 선택 후 첫 인사에서 "논에 있는 개구리나 산에 있는 도토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건 이제 질렸어~"라고 한다.]하는데 아이마스 시리즈는 일단은 패러렐 월드 설정이기에 플래티넘에서 이어지는 건 아니고 일종의 배우개그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의 프로듀서는 765소속 프로듀서로서 활동하다가 해외연수를 마치고 돌아와 복수의 사무소의 아이돌들을 모아 스페셜유닛을 결성하는 프로젝트를 맡게된다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때문에 이미 프로듀서가 담당했던 본가 아이돌 13명은 이미 신인을 한참 벗어난 인기 아이돌들이며 프로듀서의 실력 또한 초보가 아닌 수준급으로 시작한다. 특별히 어느 작품의 후속편이라고 볼 순 없지만, 해외연수에서 돌아왔다는 설정은 2를 연상 시키고, 레온과 아는 사이라는 점은 원포올을 연상 시키며, 시이카와 구면이라는 점은 스텔라를 연상 시킨다. 기존 콘솔 시리즈 P들의 특성을 전부 따온 인물로, 콘솔 시리즈를 꾸준히 즐겨온 화면 밖 P들을 위한 헌사 같은 캐릭터다. 시리즈 통합 작품이지만 765프로덕션의 본가가 구심점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설정. 그래서인지 765 올스타즈 멤버들의 프로듀서를 향한 신뢰도는 거의 최고치이다. 확실히 실력이 있다는 설정이 구색은 아닌 것이, 본작의 프로듀서는 다른 사무소에서 온 아이돌을 포함한 29명의 아이돌들을 혼자서 전부 담당하고 경우에 따라 비협조적인 아이돌들이 몇몇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모든 아이돌들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별 탈 없이 프로듀서를 잘 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나마 예외는 코하쿠인데 프로듀서가 코하쿠를 스카우트한 조건으로 코하쿠의 어머니가 문제를 코하쿠의 내적인 문제를 해결하라고 했기 때문에 해프닝이 벌어진 것이다. 몰론 신인급인 283 출신까지 적어도 데뷔는 한 상태고, 톱 아이돌이 돼서 선배로서의 관록을 갖춘 765 올스타즈 멤버들의 도움이 있긴 하지만 765 올스타즈 멤버들도 결국 스탈릿 시즌의 프로듀서가 이전에 그만큼 신뢰를 쌓고 성장시켰다는 것이므로 이것도 결국은 프로듀서의 경험과 관록인 셈. 그리고 진행할수록 업계 인맥도 넓어지고 스토리 후반부에 아야와 코하쿠를 위해서 급하게 스테이지를 섭외할때 프로듀서가 자기가 아는사람이 있으니 빌려보겠다고 말하는 등 발도 넓다. 물론 게임 내 최중요 태스크를 달성 못할시에 프로젝트 루미너스가 타카기 사장에 의해 해체되는데 타카기 사장은 그저 해외에서 돌아오자마자 이런 대형 프로젝트를 급하게 맡겨서 힘들었을거라고 안색도 안좋으니 일단 쉬라고 말한다. 즉 프로듀서에게 능력부족같은 것을 말하지 않고 타카기 사장 본인이 무리한 부탁을 한것에 대해 미안함을 표한다. 프로듀서의 능력 자체는 믿고있다는 것. [[디어리 스타즈]]에서도 본가의 프로듀서가 언급된다. [[아키즈키 료|료]]와 이야기 하던 치하야를 부르거나 미키가 그를 허니라고 부르려다가 곧바로 프로듀서라고 말을 바꿀 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